즐거운 토요일
오늘은 이른아침에 바로 번개시장을 찾았다.
가끔 현실에 짜증나면 생생한 삶의현장에서
힘을 얻는다
대부분 나이드신 어른들이 앉아서 물건을 판다
사람들이 붐비고 내가 필요한 물건을 싸게
구할수 있어서 좋다
오늘은 시금치 냉이을 싸고 딸기도 쌌다.
사과도 마트보다 값이 싸다
물건과 사람
살아가는 모습들이 보기에좋고
활력이 솟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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