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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움이 머무는곳! 아름다운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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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Jingle Bells in Chinese 2024. 12. 20.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2024.12.18 또 한해가 저물고 있다올해 첫 시작할때 계획은 거의  다 이루었다.텃밭도 그런데로 잘되었고내가 하고자 했던 책도 다 만들었고강의도 그런데로 좀했고제일 기뻤던것 검정고시 두분이 모두 합격해서보람차고 기뻤다.한가지 아쉬운건 내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했던 인연을내마음속에서 지웠던것이  못내 가슴이 아팠다.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날 태지만 항상 잘 되길만 먼발치에서빌어 본다. 아낌없는 한해를 보내며 새해 2025년에도건강과 강의 텃밭 시집 만들기 계획에 도전해보기로나홀로 약속해 본다.모두들 건강하시고 닥아올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요-아름다운 인연 올림-Love Story Soundtrack - Snow Frolic 2024. 12. 18.
초대 초 대11월 첫째주 월요일파계사 중턱에 자리잡은산새 요람사방이 하늘로 뚫린 방안산이 걸어 들어 온다나무가 뚜벅 자릴 옮긴다누군가 과자랑 과일이랑그림같이 수를 놓는다.향긋한 차 한잔에목을 매달고시 한구절 훈수에해가 기웃오늘의 수업은  멋진 초대였다 2024. 12. 12.
너였음 좋겠다 너였음 좋겠다이름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 처럼아름다움을 줄 수 있는 향기가너였음 좋겠고겨울에 내리는 함박 눈 처럼하얀 그리움을 줄 수 있는 향기가너였음 좋겠다가을을 붉게 물 들이는 단풍잎 처럼고운 꿈을 줄 수 있는 향기가너였음 좋겠고여름에 더위를 식혀 주는 소낙비 처럼단비를 줄 수 있는 향기가너였음 좋겠다이른봄에 피어 오르는 아지랭이 처럼봄을 알리는 향기가너였음 ...Vanny Vabiola - Unchained Melody 2024. 12. 9.
추위 2024. 12 . 8 이른 아침 바깥 외출찬공기가 옷틈새로 스물 스물 들어 온다온몸이 움추려 든다손이 씨리고귀도 씨리고확실한 겨울이 깊어감을체감하는 아침추위가 겨울을안은체 질주하고 있는 지금그저 지켜 바라만 볼뿐빨리 지나 가기를Lionel Richie & Diana Ross - Endless Love 2024. 12. 8.
겨울 가을이 머문곳에소리없이 겨울이 들어와날 힘들게 한다겨울이라는 녀석이 추위라는 무기로온몸을 움추리게 한다두터운옷을 입어야하고장갑을 껴야하고귀마개도 해야하고날 귀찮게 하는겨울은 정말 싫다.  황영웅 - 미운 사랑황영웅 - 미운 사랑 2024. 12. 2.
서로를 행복하게 하는 마인드 업 언어 2024.12.1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면서 가깝게는 가족 친지 친구그리고 이웃들 지인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대화를 주고 받는다. 될수 있는데로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라하지만이마인드업 언어를 책상위나 집 냉장고 앞에 붙여놓고 매일 사용하면행복한 말이 되지않나 생각된다. 모두 행복한 언어로 즐거운 12월 시작하세요. *꼭 비밀 말아니면 비밀 사용하지말아주세요 모두지우니 양해바랍니다.Ernesto Cortazar - The Greatest Miracle Of Love 2024. 12. 1.
빨간 단풍 빨간 단풍 얼마나 속이 탔으면자신을 태워 빨갛게 됐을까?타인들은 모두 그대가 예쁘다 한다그대속도 모르고얼마나 애간장이 탔을꼬가을이 버리고 간 자리나에게 보란듯.자신을 태우고 있다. "Amanda Lear - I'll Miss You" 2024. 11. 29.
심적 갈등 2024.11.29 추위와의싸움갑자기 기온이 내려가고추워지니 이불속이 그립고밖에 운동하러 가야 하는데 도대체 나가기가 싫다그래서 내적 갈등이 시작된다운동 할까 말까안하면 편하는데 그대신 다이어트가 안된다혈당도 운동하고 안하고에 따라 20이 왔다갔다 한다그래도 오늘은 내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두꺼운 잠바를 입고 장갑을 끼고 마스크를 쓰고 모자까지완전 무장해서 밖으로 나와서 걷기운동을 1시간하고 놀이기구에서 30분가량 운동을하고하고 집으로 들어오니 온몸이 훈훈하고 좋다매일 자신과의 싸움 이겨울이 지나갈때 까지 해야하니 갑갑하다.겨울이 빨리지나갔으면 좋겠다.Alain Patrick - Remasterisé 2024. 11. 29.
또 하루를 맞으며 2024.11.29 눈 뜨면 또 아침을 맞는다기다림 설레임감사함내가 살아 있다는 것오늘 하루를 설계하며간절한 바램으로하루를 맞는다. 2024. 11. 29.
그리운 사람아 2024.11.28 그대를 지운지 몇개월때론 허전 그리워아니 잊혀진 사람그리워 말자다짐 했어도 그리운건 왜일까그대 날 미워하지 마오난 그대 행복을 위해말없이 떠난것 뿐이오그것이 잘못이라면용서 해 주시구려가을이 가고겨울이 와도반갑지 않고 기다려 지는거그대의 그림자그대의 행복만을 바라는그리운 사람아 2024. 11. 28.
나의사랑 그리고 나의삶 2024.11.28 https://bookk.co.kr/bookStore/67471583d6909ce74374ac73 나의 사랑 그리고 나의 삶(소장) - 최원달행복하기 위한 삶...bookk.co.kr 올해 마지막으로 책 출간 했습니다.Annie Haslam - Still Life....아직도 인생은 2024.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