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가되니 배도 고프고해서 일을 마무리고
주차장으로 오니
이름모를 꽃들이 수고했다고
나를 반긴다
피로가 싹 가신다
5월의 마지막 나의하루 일과는
이렇게 막을 내린다.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 꽃 2024.6.7 (77) | 2024.06.07 |
---|---|
어느유치원의 텃밭 가꾸기 2024.6.4 (63) | 2024.06.04 |
되돌아보기 2024.5.28 (68) | 2024.05.28 |
화분의텃밭들 2024.5 (66) | 2024.05.27 |
텃밭주변과 골목의꽃들 2024.5.25 (60) | 2024.05.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