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저물고 있다
올해 첫 시작할때 계획은 거의 다 이루었다.
텃밭도 그런데로 잘되었고
내가 하고자 했던 책도 다 만들었고
강의도 그런데로 좀했고
제일 기뻤던것 검정고시 두분이 모두 합격해서
보람차고 기뻤다.
한가지 아쉬운건 내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했던 인연을
내마음속에서 지웠던것이 못내 가슴이 아팠다.
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날 태지만 항상 잘 되길만 먼발치에서
빌어 본다.
아낌없는 한해를 보내며 새해 2025년에도
건강과 강의 텃밭 시집 만들기 계획에 도전해보기로
나홀로 약속해 본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닥아올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요
-아름다운 인연 올림-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62) | 2024.12.25 |
---|---|
Merry Christmas! (86) | 2024.12.20 |
서로를 행복하게 하는 마인드 업 언어 2024.12.1 (44) | 2024.12.01 |
심적 갈등 2024.11.29 (45) | 2024.11.29 |
다른 집들의 텃밭 풍경 2024.11. (56) | 2024.1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