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아침산책을 했다.
그것도 장마철 비오는 아침에
텃밭에 갈려니 소나기가 올까봐 걱정도 되고해서
집근처로 산책 바람은 조금불어시원할거 같았는데
후지근히 덥다. 습도가 높아서일까?
가뭄의 텃밭은 비가와서 좋은데
장마철이라 생활하기는 불편한게 많다.
산책하다 주택가로 돌아서니
왠고추가 가득
화분 수십개에 고추를 심어 담벼락에
새워두니 작은 텃밭이 생긴 꼴이다.
삶은 다양성 연속이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누구나 간단한 것은 가꿀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알림
찾아와서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제가 바빠서 일일이 댓글에 답을 못달아드리는점양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대신 찾아오신님들 블러그는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복되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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