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및 기타91 싸락눈을 밟으며 2025.1.6 아침출근차 아파트문을 나서니하얀눈이 먼저 시야에들어 온다생각못한 눈이 나를 맞으니한편으로는 반갑고한편으로는 걱정이다일단 차를 타고 갈것인지걸어 갈것인지차있는데로 가니자동차 앞유리가 눈에덮여 얼고뒷유리도 얼었다일단 걸어가기로골목길에 쌓인 눈을 밟으니 싸박 싸박 싹 싹소리가 귓전을 노크한다함박눈은 뽀득 뽀드득 소리가 나는데싸락눈은 소리가 다르다1시간 넘게 걸려 사무실도착춥고 차가운 길을싸락눈 덕에 운동으로 아침인사올 한해도 행복한 소식이가득 쌓이길 고대하며 2025. 1. 6. 호박전 만들어 보기 2025.1.4 작년 호박중 작은것이 두개 남아서 오늘 호박전을 해보기로 했다.처음에는 유튜브보고 따라했는데 짜고 맛이 없었다.두번째는 설탕3스푼 ,전분1스폰, 부침가루3스푼 했는데맛은 있는데 전이 무르고 단단하지 않았다.그래서 마지막으로 튀김가루를 3스푼 넣으니 약간 굳어졌다.결국 해보니 부침가루 튀김가루 비율이 문제였다.이비율을 잘 썪어야 시장에서 사먹을수있는 호박전이 된다것을오늘 실전 경험을 하고서야 깨달았다.세상일이 쉬운게 없다. 2025. 1. 4. 새해 나의 목표 2025년 1월3일 올한해의 나의목표를 설정해본다첫째: chat Gpt 활용하기둘째: AI 활용해 보기세째:독서하기크게 3가지로 정해 보았다. 시대에 뒤쳐지 않기 위해 노력해보기로 마음을 정했다.산다는것이 맘데로 대는것은 아니지만 노력해보는것이다오늘도 날씨는 차갑다우리블러그 지인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다.Holidays - Michel Polnareff 2025. 1. 3. 천리포 수목원 이모저모6,2024.11 2024. 11. 28. 천리포 수목원 이모 저모5, 2024.11 2024. 11. 28. 천리포 수목원 이모 저모4, 2024.11. 2024. 11. 24. 천리포 수목원 이모저모3, 2024.11 사진이 많아서 한번에 다올리기에너무많아 나누어 올리려니 쉽지가 않다. 2024. 11. 24. 수원 서호 저수지를 걸으며 2024.11.21 1박2일의 강사 연수과정차 수원에 갔다가아침 시간이 돼서 호수라 해야하나 저수지라 하나 생각끝에 저수지로 표현이른아침 새들 소리가 요란했다.일부는 하늘로 날아오르고 일부는 물위에 떼를 지어 모여 있었다.둘레를 돌다보니 철새 도래지라고 붙어있었다.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아침해가 떠오르는 찰라 아름다와 보였다. 사람들이 아침운동을 많이 하고 있었다. 주위는 공원도 있고가을 경치도 운치가 있고 아름다왔다.오랫만에 멋진 아침운동겸 산책을 하고 하루를 시작 할수 있어서 좋았다My Blue Heaven(나의 푸른 창공) - Ventures(벤처스) 악단 연주곡 2024. 11. 22. 천리포 수목원 이모저모2, 2024.11 아무것도 준비안된 상태에서무작정 찾아간곳이라 무엇보고 찍어야할지 몰라서 마구 찍었다.표 구매할때 팜플랫이라도 얻어와야 했는데 좀 아쉬운 구경이었다.그리고 이수목원이 한국인이 만든것이 아니고 외국인이 만들었다는사실에 고마움을 표했다. 얼마나 한국을 사랑했으면 좋은일을 남겨주고 갔을까?생각이 들었다.Vanny Vabiola - OH ANGIN 2024. 11. 20. 천리포 수목원을 찾아서 1, 2024.11.16 점심을 먹고 곧바로 매표소 가서입장권을 끊어 입장 입장료는 11,000원구경하는 코스 안내길이 없어서 이리돌고 저리돌고정신없이 구경 그지역 주민말로는 5,6월이 좋다고 했다지금은 가을이라 식물들이 시들어서그렇지만 그런대로 좋았다.오늘은 입구에서 보인것만 찍었다.Vanny Vabiola - Boulevard 2024. 11. 19. 천리포 해변을 찾아서 2024.11.17 아침식사후 바로 천리포항으로 출발만리포에서 네비상으로는6분 나왔는데 실제로는 3분정도에 있는 가까운 거리였다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어서 좀 추웠다 1시간 동안 해변을 거닐고 바다가 갈라져 사람들이 건너에 있는 섬쪽으로 조개를 주우러 가는것을 보고 따라 구경했다천리포해변도 여름에 오면 사람들이 많겠지만 여름이 좋을것 같다.주변에 펜션과 민박도 많다. 젊은 사람들은 이날씨에도 텐트치고 그속에서 자곤했다.역시 젊음은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주위경관구경을 다하니 11경 돼서 배도 고파오고 해서 식당으로가서 이른 점심을 먹고근처 커피숍으로 가서 차를 한잔하고 집으로 출발 도착하니 오후5시가 다되었다운전으로 좀 피곤 했지만 즐거운 나의 나들이였다.가을 낙엽길에 듣는 힐링 기타 연주 2024. 11. 18. 만리포 해변에서 2024.11.16 3시간 반을 달려 만리포 해변을 찾았다식사후는 천리포 수목원을 구경하고숙소에 도착 여정을 풀고 있다.가끔은 여행도 필요하다.maksim mrvica - exodus 2024. 11. 17.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