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한 세월을 함께 한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사소한 일로 다투고 화낸
나
내가 뭐래도 묵묵히 기다려 주고
배려 해준 그대
이젠 그대를 믿으며 살아 가렵니다
그대가 있기에
살맛이 생기는 지금
건강과 사랑 우정
서로 챙기며 살아 가야 할
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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