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노는길에
보성에서 1박을 하고
오후에 돌아오는길에
잠시 섬진강 휴게소에 들러
쉬면서 뒷편을 돌아가니 섬짐강이 보이고
여러손님들이 뚝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뚝에는 벚꽃들이 한창 피고있었다.
나도 그들과 함께 걸으면서
사진 몇 컷을 찍었다.
완연한 봄을 즐기면서
행복한 1박2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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