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서민제
출판사:리미트리스
책을 안 읽은지도 3년이다되어가는것같다
코로나로 시끌어웠을때부터
손에서 책을 놓아 버렸다.
첫원인은 노안이다 책을 오래보면 눈이 자꾸 침침 해지는것이다
그래서 눈을 정상으로 돌리자 싶어 책을 안 보고 건강 식품과 과일등을 먹고
물리요법등으로 어느정도 좋아져서 아내가 책을 사서 읽길래 잠시 읽어보았다.
정말 좋은책을 쓰기위해서 많이 노력하신것같았다.
내자신이 부끄러워졌다. 난 아무생각없이 그저 내책을 세상에 내보자 출판에 목적을두고했는데
이책을 읽으니 우선 콘텐츠 구성과 목차 목적이 뚜렷해야된다는것이 가슴에 와닿았다.
다음부터 신경써서 잘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이 두껍지도 않고 지루하지도않고 단문장으로 간결하게 쓰여져있다.
나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어떤교수님은 몇년동안 76건 출판했다길래 어떻게 그렇게 많이 잘 쓰느냐고 했더니
매일 A4 한장씩 일기든 수필이든 계속 쓰라고 했다. 1년이면365일 페이지로는 365페이지가 된다
책 한권 분량으로는 두껍다.
그래서 나도 따라한것이 첫시집이다.
"그리움이 머무는곳"174페이다. 첫출간 오타수정 교정이 힘들었다.
혼자 몇번하다가 잘팔리는책 포기하고 출판
인터넷에서 출판사를 찾아 출판사에서 원고양식에 따라작성 제출해서 그래서
나의첫 시집이 탄생된 것이다.이젠 총4권을 출판했지만 용기만으로해서 이젠 두려움이 앞선다.
이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많이 고민하고 콘텐츠와 목차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에 신경을 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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