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구름이잔득 끼여
점심을 먹고
바로 텃밭으로 갔는데
소낙비가 쏟아졌다
옷만 다버리고
일은 거의하지 못했다
들깨 옮겨심기 정리 좀 할려 했는데
집으로 내려 오는데 비가 서서히 그쳤다
더하고 싶었지만 옷을 다 젖어
그만하고 집으로와서 샤워
오늘의 일을 정리
내일 수업할 공부를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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