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가니 가지가 달려있었다
굵지는 않지만 6개를 따와서
이웃에 나눠줬더니
케익을 먹으라고 도루 주는게 아닌가
기브엔 테이크
이렇게 아름다운 나눔이다
난댓가없이 주는데 상대도 이렇게 주니 고많고 감사할따름이다.
작년에는 교육시작하기전 텃밭에서 따온 들깨잎을 20명에게 한봉지씩
나눠줬더니 좋다고 야단
줘서 기분좋고 받아서좋고
나눔은 좋은 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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