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뒤
텃밭으로 갔더니 풀이 우거져있었다.
플뽑을생각은 하지않고
우선 내가 먹을 수있는 오늘의 밥상만 생각
들깨잎 조금 따고 고추랑 가지 옥수수 복숭아를 따서 왔다.
호박은 장마에 다 물렁해서 떨어지고 수박도 물러서 썩어 버렸다
고추도 탄저병에 걸려 두포기 다병이들어 따서 버렸다.
복숭아도 약을 안치지 다썩어서 3개만 달랑 남았다.
옥수수는 3번째 따서 먹으니 그런대로 성공
가지는 작년보다 굵기가 적다 종자가 별로 안좋은것 같다
장마가 빨리 지나가기를 고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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