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같이 무성했지만
들깨잎이 깨끗하게 돋보였다.
들깨잎을 따와서 친한 이웃에
나눠드렸드니 좋아 했다.
들깨잎 향기가 독특하게
코를 향기롭게 자극했다.
장마속 햇빛 나는 오전에
잠깐 텃밭을 들러 정리할것은 정리하고
먹을것을 좀 수확하고 하산
호박은 잎만 무성하고 열매는 없다
그리고 수박은 다 썩어버렸다.
올해 수박농사는 망했다.
그리고 참외,엇갈이 배추도 접어야 했다.
아쉬운것도 있고 잘된것도
모두 잘짓기란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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