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모종부터 먼저심기
무우모종심기
처음 땅고르기 작업
마른땅에 물길러서 물주기
비닐 덮어씌우기
아침 09시에출발 밭에가니 벌써 더웠다.
그나마 골짜기에 고인 물이 있어서
서너번 퍼다 날랐다 얼굴과 온몸에 땀이
싸워를 했다.
1차 땅을 고르게하고 그위에 물을 길러다가 뿌리고
2차 그위에 비닐을 덮고 심을자리에 구멍을 뚫고
심고 눌러주고 그위에 또 물을 부어주었다.
가물어서 제발 잘살길 바라며
무우 모종이 좀 남았는데 시간을 보니 1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나의 체력한계가 온것 같았다
더이상 일하기가 싫고 빨리 차에 가야겠다는 생각에'모든걸
생략하고 내려왔다. 더이상 수건으로는 땀을 딱을수 없었다.
오늘도 무지덥네요 힘든 배추 무우심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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