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지운지 몇개월
때론 허전 그리워
아니 잊혀진 사람
그리워 말자
다짐 했어도
그리운건 왜일까
그대 날 미워하지 마오
난 그대 행복을 위해
말없이 떠난것 뿐이오
그것이 잘못이라면
용서 해 주시구려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와도
반갑지 않고 기다려 지는거
그대의 그림자
그대의 행복만을 바라는
그리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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