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그리움이 머무는곳! 아름다운인연
  • 아름다운인연
자작시

겨울

by 아름다운인연 2024. 12. 2.

가을이 머문곳에

소리없이 겨울이 들어와

날 힘들게 한다

겨울이라는 녀석이 추위라는 무기로

온몸을 움추리게 한다

두터운옷을 입어야하고

장갑을 껴야하고

귀마개도 해야하고

날 귀찮게 하는

겨울은 정말 싫다.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였음 좋겠다  (57) 2024.12.09
추위 2024. 12 . 8  (20) 2024.12.08
빨간 단풍  (6) 2024.11.29
또 하루를 맞으며 2024.11.29  (26) 2024.11.29
그리운 사람아 2024.11.28  (0) 2024.11.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