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추위 2024. 12 . 8 by 아름다운인연 2024. 12. 8. 이른 아침 바깥 외출 찬공기가 옷틈새로 스물 스물 들어 온다 온몸이 움추려 든다 손이 씨리고 귀도 씨리고 확실한 겨울이 깊어감을 체감하는 아침 추위가 겨울을 안은체 질주하고 있는 지금 그저 지켜 바라만 볼뿐 빨리 지나 가기를 Lionel Richie & Diana Ross - Endless Love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텃밭삶의 향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대 (37) 2024.12.12 너였음 좋겠다 (57) 2024.12.09 겨울 (30) 2024.12.02 빨간 단풍 (6) 2024.11.29 또 하루를 맞으며 2024.11.29 (26) 2024.11.29 관련글 초대 너였음 좋겠다 겨울 빨간 단풍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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