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초대 by 아름다운인연 2022. 8. 15. 초대/모정 11월 첫째주 월요일 파계사 중턱에 자리잡은 산새요람 사방이 하늘로 뚫린 방안 산이 걸어 들어 온다 나무가 뚜벅 자릴 옮긴다 . 누군가 과자랑 과일이랑 그림같이 수를 놓는다. 향긋한 차 한잔에 목을 매달고 시 한구절 훈수에 해가 기웃 오늘의 수업은 멋진 초대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텃밭삶의 향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였음 좋겠다 (2) 2022.08.15 설걷이 (0) 2022.08.15 산책길 (0) 2022.08.02 꼬마의 외침 (0) 2022.07.26 너의향기 (0) 2022.07.20 관련글 너였음 좋겠다 설걷이 산책길 꼬마의 외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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