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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그대 그리고 나

by 아름다운인연 2022. 12. 9.

그대 그리고 나

한해가 저물고 또 한해가고 오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

그대 그리고 나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바위덩어리 처럼

먼 발치에서 

행복을 빌어주는

그대 그리고 나

사는동안 그리워 하며 사랑하며

이제나 저제나

그대곁에 머물고픈

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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