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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그리운 너에게

by 아름다운인연 2022. 12. 9.

 

차가운 바람이 널 생각해 하는 지금

너가 떠난지도 몇년이 흘렀다.

사는게 뭔지  생각 하면서도 미루었다.

너와 함께 거닐던 그곳

숱한 애기와 추억을 뒤로한체

넌  머나먼 길을 홀로 떠나 버렸다.

사랑과 우정을 남겨둔체

그립다 보고 싶다

올해가 가기전 너와 거닐던 그곳에

너의향기를 느끼고 싶다

자주 찾아보지 못한 날

이해해주길 바래

미안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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