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일찍 시골로 출발 고속도로를 달려가니 반가이맞아주는 안개 자욱한 안개고속도로를 달리며 인생을 생각했다.
안개낀도로에서는 우선 미등를켜고 좀더 짙어지면 라이트를켜고 그래도 시야가 확보안되면 비상등을 켜고 달려야한다.
오늘은 라이트만 켜고 달렸다. 내인생에 안개가 끼면 난 무엇부터할까? 멈추고 생각하고 속도조절이다.모든것을 원점에서
시작하고생각을하며 지나간일들을 생각했다. 그리고 목적지도착 들판을 산책하니 들녁 울타리 나무가지에 잎삭 봉우리가
움트고있었다.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오는가 보다 생각을하며 꿈을 가진 나무가 부럽기도했다. 새 봄을 고대 하며202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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