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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그리움이 머무는곳

by 아름다운인연 2024. 2. 7.

 

 

우연히 카페에서

인연을 쌓은

그대 그리고 나

숱한 시간과 세월이

흐른지금

그리움만 가득

아쉽고 가슴아린

추억의 뒤안길에서

이젠 가슴앓이를

끊으려 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

 

*모두 즐거운 설명절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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