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그리움이 머무는곳! 아름다운인연
  • 아름다운인연
자작시

지루한 봄비에 2024.2.20

by 아름다운인연 2024. 2. 20.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비가  며칠 계속 내린다

지루한 하루

지루한 시간

갑갑한 일상이

싫어진다 

봄을 시쌤이라도 하듯

비와 눈이 곳곳에

내리고 있다

그대와 나의우정을

시쌤하듯

지루한 봄비에

삶이 지쳐간다 .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월 초 하루날에 2024.3.1  (57) 2024.03.01
눈내리는 기차 차장을 바라 보며2024.2.22  (22) 2024.02.23
봄이오는 소리 2024.2.14  (43) 2024.02.14
그리움이 머무는곳  (3) 2024.02.07
입춘에 2024.2.4  (38) 2024.02.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