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간 너의목소리
불러도 소리쳐봐도
반응이 없다
보고픈 친구
그리운 사람들
싱그런 5월에
소낙비 처럼
가슴에 쏟아진다
돌아갈수만 있다면
돌아가련만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움과 한숨되어
애간장을 녹인다
오늘도
그리움은 밀려오는데
그리운 그대는 없다
그리운 그대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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