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엔 사랑하고 더 그리워 하자
어버이를 사랑하고
형제 친지를 사랑하고
스승을 사랑하고
친구를 그리워 하자
그리운 이를 더 그리워 하자
푸름처럼
신록처럼
오월을 안고
맘껏 외치자
사랑 했노라
그리워 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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