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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5월의 아름다움 2024.5.24

by 아름다운인연 2024. 5. 24.

지나가다

내눈을 홀린너를

그냥 갈수가 없어

내맘에 담았다

기쁨을주고

즐거움을 주는 넌

마냥 천사라

5월이 가는 길목에서

널 사랑하며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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