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그리움이 머무는곳! 아름다운인연
  • 아름다운인연
자작시

밤비 2024.6.29

by 아름다운인연 2024. 6. 30.

밤비

캄캄 밤에

손님이 찾아왔다

갈증에 메마른 나를

반가운 손님이 달래줬다.

달콤한 단잠에 일어나

손님을  맞는다

반가움 기쁨에

한숨을 접는다

내 사랑 녀석들도

단꿈에 잠들태지

활기찬 내일을 기대하며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의 더위 2024.7.3  (21) 2024.07.03
빗속을 걸으며 2024.6.30  (14) 2024.06.30
하루가 저물어 가는 이밤에 2024.6.25  (16) 2024.06.25
가뭄해소 2023.6.24  (32) 2024.06.24
행복 2024.6.18  (71) 2024.06.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