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이 장마에 다떨어지고 썩고
없었는데
오늘드디아 모습을 드러냈다.
복숭아나무 밑 풀숲에
숨어서 날 기쁘게 해줄려고
그랬는지
큰수박이 자리잡고 있어서 반갑고 기뻤다.
이번추석때 호박떡 해먹어야겠다.
오늘은 기분좋고 즐거운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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