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올만에 성인 문해교육을 해달라해서 교육장소로 향했다.
열악한 환경여건
사무실이 교육장이었다.
배우러 오신어르신이 4명 그것도 휄체어 타고 비를 맞고 오셨다.
넘 감동이었다. 배움의 열정 옛날엔 나도 그랬는데 요즘은 많이 식었다.
그래서 쉬는시간에 문구점가서 기념으로 일기 쓰시라하면서 노트를 선물했다.
모두 좋아하셨다.
한자 한자 정성을 들여 써야하고 2시간 강의동안 함께 따라하고 익혔다.
앞으로 11월달까지 계속헤야한다 그리고 준비도 노력도 많이 해야할것같다.
오늘은 봄비의 축복속에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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