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때문에 경주를 가니 입구부터 벚꽃이 반가이 맞아주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코오롱 마라톤 대회도열리고 복잡하였다.
보문가도에 벚꽃이 활짝 피었는데 마라톤 관계로 옆도로이용
차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차안에서 보이는데로
대충찍었다.
세월은
아니 시간은 빠르게 흘러 가는것 같다.
경주 벚꽃은 다음주까지 계속 이어질것 같다.
상경길에도 차가 밀려 빠져나오는데 30분 걸렸다.
오늘은 화려한 벚꽃을 구경해서 기분이 좋았다.
2023년 봄은 그렇게 깊어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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