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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어제 그리고 오늘

by 아름다운인연 2023. 12. 17.

어제 그리고 오늘

 

어제는 흐리고

바람불고 첫 눈발이

휘날렸다.

지나온 날들이

겨울 답지 않다 했더니

갑자기 날씨가 변동을 부렸다.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는 맑다

근데 추위는 더 춥다

겨울이 겨울다운 오늘

그리운 사람이

더 그립다

어제 그리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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