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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말없는 그대에게 2024.5.9

by 아름다운인연 2024. 5. 9.

말없는 그대에게

 

불러도 대꾸도 없구

별반응도 주지않는 그대가

원망스러웠소

그래서 말없이 그대곁을 

본인아니 맘으로 떠나게 된거

용서하시구려

그대는 아무 잘못도 없소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노래

그대로 간직하고있어서

감동을 먹었소

모든게 제잘못 용서해 주시구려

먼후일 다시 만난다면

그땐 그렇게만  

추억의   뒷편에서

그대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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