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을 보내며
오늘이 8월의 마지막날
2024년 들어와서 전반기 하반기 검정고시가 끝났다
올해는 더이상 시험이 없다
나에게는 8월을 보내며 의미 있는 한해가 됐다
내가 지도한 학생 두분 모두가 고등부 검정고시에 합격을했다.
한분은 70대중반이고 한분은 60대 초반 여성분들이다
모두 열심히 해준덕분이다.
두분다 대학진학에 부푼꿈을 안고계신다.
그것을 볼때 보람을 느낀다
아무도 알아주지않지만 난 무료봉사를 해드린다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인생에 있어서 도움이 됐으면 하는맘으로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부모교육과 청소년교육을 하며
집안일과 밭일 열심하며 부자는 아니지만 행복하게
열심히 산다 8월을 보내며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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