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비는 오지않고
먹구름만 하늘 가득
오고가는 인연속에
멋진 인연들
간혹 아파서
쉬는 님들
빨리 낫기를
애처롬고 가슴이 아프다오
님아 아프지 마옵소서
님이 없는 블러그는
허전함 그 자체요
불 꺼진 항구
걱정과 기다림 연속
님의 쾌유를 빌며
오늘밤도 말없이
깊어만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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