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그리움이 머무는곳! 아름다운인연
  • 아름다운인연
자작시

님아 아프지 마옵소서 2024. 9.6

by 아름다운인연 2024. 9. 6.

기다리는 비는 오지않고

먹구름만 하늘 가득

오고가는 인연속에

멋진 인연들

간혹 아파서

쉬는 님들

빨리 낫기를

애처롬고 가슴이 아프다오

님아 아프지 마옵소서

님이 없는 블러그는

허전함 그 자체요

불 꺼진 항구

걱정과 기다림 연속

님의 쾌유를 빌며

오늘밤도  말없이

깊어만 가네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부로 느끼는 가을 2024.9.22  (79) 2024.09.23
가을 비 2024.9.20  (49) 2024.09.20
가을의 문턱에서 2024.8.28  (34) 2024.08.28
생기 가득 한 넌 2024.8.27  (48) 2024.08.27
반가운 비 2024. 8. 21  (35) 2024.08.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