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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움이 머무는곳! 아름다운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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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145

2025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Goodbye My Love Goodbye - Dorina Santers 2024. 12. 25.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Jingle Bells in Chinese 2024. 12. 20.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2024.12.18 또 한해가 저물고 있다올해 첫 시작할때 계획은 거의  다 이루었다.텃밭도 그런데로 잘되었고내가 하고자 했던 책도 다 만들었고강의도 그런데로 좀했고제일 기뻤던것 검정고시 두분이 모두 합격해서보람차고 기뻤다.한가지 아쉬운건 내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했던 인연을내마음속에서 지웠던것이  못내 가슴이 아팠다.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날 태지만 항상 잘 되길만 먼발치에서빌어 본다. 아낌없는 한해를 보내며 새해 2025년에도건강과 강의 텃밭 시집 만들기 계획에 도전해보기로나홀로 약속해 본다.모두들 건강하시고 닥아올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요-아름다운 인연 올림-Love Story Soundtrack - Snow Frolic 2024. 12. 18.
서로를 행복하게 하는 마인드 업 언어 2024.12.1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면서 가깝게는 가족 친지 친구그리고 이웃들 지인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대화를 주고 받는다. 될수 있는데로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라하지만이마인드업 언어를 책상위나 집 냉장고 앞에 붙여놓고 매일 사용하면행복한 말이 되지않나 생각된다. 모두 행복한 언어로 즐거운 12월 시작하세요. *꼭 비밀 말아니면 비밀 사용하지말아주세요 모두지우니 양해바랍니다.Ernesto Cortazar - The Greatest Miracle Of Love 2024. 12. 1.
심적 갈등 2024.11.29 추위와의싸움갑자기 기온이 내려가고추워지니 이불속이 그립고밖에 운동하러 가야 하는데 도대체 나가기가 싫다그래서 내적 갈등이 시작된다운동 할까 말까안하면 편하는데 그대신 다이어트가 안된다혈당도 운동하고 안하고에 따라 20이 왔다갔다 한다그래도 오늘은 내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두꺼운 잠바를 입고 장갑을 끼고 마스크를 쓰고 모자까지완전 무장해서 밖으로 나와서 걷기운동을 1시간하고 놀이기구에서 30분가량 운동을하고하고 집으로 들어오니 온몸이 훈훈하고 좋다매일 자신과의 싸움 이겨울이 지나갈때 까지 해야하니 갑갑하다.겨울이 빨리지나갔으면 좋겠다.Alain Patrick - Remasterisé 2024. 11. 29.
다른 집들의 텃밭 풍경 2024.11. 요즘 다른집들의 텃밭 풍경거의 종류가 비슷하다채소종류로 배추.무우 마늘 부추 양파등겨울에는 비닐 하우스 말고는 채소종류를 가꾸기는 힘들다 2024. 11. 23.
리스 만들기 2024.11.14 오늘 원예교실 마지막날크리스마스 대비 리스을 만든다고 했다펴고 붙이고 대충 만들어보니 보기에 괜찬았다.마지막이라서 좀 아쉬웠지만많은 배움을 받아서 기분이 좋은 과정이었다.Sarah Brightman, Jose Cura - Just Show Me How to Love You 2024. 11. 14.
당신이면 좋겠다 2024. 11. 13.
번개시장을 찾아서 2024.11.13 오전에 시간이 좀생겨서 번개시장을 둘러봤다김장철이 다가오니 배추 무우가 많이 나왔다배추는 한포기 3000원 무우는1500원  정도거래가 되고 있었다. 그리고 과일들도 많이 나오는데사과값은 역시 1만원 이하가 없다 보통6개 만원한상자 5만원  작년과 비슷한것 같다.농민들이 많이 받으면 좋은데 생산지는 낮고 중간 도매상들이마진을 많이 남기면 물건값이 비싸진다.서로 윈윈 했으면 좋겠다. 2024. 11. 13.
늦 가을에 2024. 11. 11 길 바닥에 쌓인 낙엽을 보며 만추도 지났다나무밑에 쌓인 낙엽을 보며이제 가을을 맘껏 누리자감상에 젖을때면 빗자루로 쓰는 사람들좀 더 가만히 놔두지를 않는다올 가을도 그렇게 가는것인가?상념이 깊어지면벌써 겨울 손님이 대기하고 있다.서리가 내리고 찬바람이 불면기온이 떨어지고 손이 시립다.가을이 지나가는 이순간그리운 이들이 생각난다정들었던 사람 오랫도록 머물러 줄것 같은 인연들도한 둘씩 떠난다.사는건 만나고 헤어지고 정설이지만그립고 외로움을 주는 가을이다.가을 낙엽은 더욱 그리운이를 생각나게 한다. 2024. 11. 11.
일산 킨덱스 행사장을 찾아서 새벽 5시40분 대구로 출발대구에서 일행 버스로 같이 가기로 했다대구에서 출발 7시 10분 출발버스는 경북고속 도로를 따라 내륙 고속도로를 따라 상경 한참가니 하남 표시가 나오고 강동 춘천 간판이 보이고좀가니  파주 일산 고양도 보인다 11시20분 도착 정말 버스를 오래탔다.오늘은 라이프 웨이브 행사가 있다기에 한번 참석 해 보기로 했다.도착하니 사람들이 붐볐다. 참석 인원이 3천명이라니 복잡하다미국에서 패치를 만든 사장이 나와서 사업 설명 비전에 대해 말하고 이어 마술  그리고 가수 홍진영이 노래하고MC는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그런데로 알차게 진행되었다.오후6시10분에 대구로 출발 10시10분에 도착 집에오니 11시 20분 오늘 하루가 다 갔다.제가 왜갔느냐 하면 이패치를 붙이고 어깨 오십견과 팔 꿈치 .. 2024. 11. 10.
대구 간송 미술관을 찾아서 오랫만에 간송미술관을 찾았다.전시회 한다기에 문화 수준도 높이는겸대구갔더니 입구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그림구경보다 사람들 떠밀려 이동하고 제대로구경할 수가 없었다. 대충 그림만 훑어보고 5전시관까지2시간 가량 구경하고 집으로 발길을 옮겼다.Trijintje Oosterhuis - On My Own 2024.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