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니 영하11도라는 말에
외출준비에 완전무장
그동안 안입던 속 내의도 입고
마스크랑 귀마개도하고
바깥에 나오니 칼바람이 얼굴을 스매싱하듯
스친다. 정말춥다는걸 느낀다
살을에이듯
소한은 지났는데 대한이 20일 기다리고 있다.
옛말에 소한 대한 다지나면 얼어죽는 사람없다고 했는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제발 포근한 날씨가 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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