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처서에 by 아름다운인연 2023. 8. 23. 처서에 가을 바람이 분다 뜨겁다 더운바람이 온몸을 할퀴며 땀으로 젖는다 칠월 칠석 오작교에 폭염이 눈물 지으며 작별을 한다 긴 여름이 처서에 고개를 떨군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텃밭삶의 향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가 없는세상 (38) 2023.09.04 가을 (40) 2023.09.03 가을의 언저리에서 (37) 2023.08.16 태풍이 지나간 뒤 (13) 2023.08.10 폭염의 하루 (44) 2023.08.06 관련글 그대가 없는세상 가을 가을의 언저리에서 태풍이 지나간 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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