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가을 by 아름다운인연 2023. 9. 3. 그대가 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긴긴날의 폭염과 장마 그리고 태풍까지 온몸과 맘을 할퀴고 갔다 상처투성인 지금 그대의 어깨에 잠시나마 기대고 싶다 그대가 오는 길목에서 기다리며 사랑하며 그대곁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텃밭삶의 향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하루 2023.9.7 (41) 2023.09.06 그대가 없는세상 (38) 2023.09.04 처서에 (26) 2023.08.23 가을의 언저리에서 (37) 2023.08.16 태풍이 지나간 뒤 (13) 2023.08.10 관련글 오늘하루 2023.9.7 그대가 없는세상 처서에 가을의 언저리에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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