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1박2일 코스로
아내와 같이 포항가서 회를 먹기로 했는데
잘아는 식당에가니 손님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하는수없이 배는 고파오고 죽도시장에 가기로 결정
죽도시장에서 회를 먹고
경주로 이동 나만의 콘도에서 1박
그리고 시골텃밭에 가니 풀이우거져 고구마와 콩이 보이지를 않았다
날씨가 가물어서 호박은 거의다 죽고 옥수수만 조금 살아 있었다.
모든것 포기하고 친지들만 방문하고 올라가기로 결정
아내가 사온 소족발을 고아서 친지에게 선물
오는길에 문무대왕릉 앞바다에서 바람쇠고 상경
올해의 휴가는 그렇게 짧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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