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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난 그대를 ... 2024.8.13

by 아름다운인연 2024. 8. 13.

 

난 그대를...

 

난 그대를

알지 못해

이름도

성도

오가는 길목에 서서

한 여름 더운날에도

지나가는 날위해

이렇게

예쁘게

단장하고

날 맞아 주니

기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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