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5 봄을잊은 그대에게 봄을잊은 그대에게 봄을 애타게 기다린 시간 몹쓸 찬바람이 기온이 그대 빰을 공포의 도가니로 얼어붙게 했다. 새 봉오리도 피지 못한체 긴 봄을 잊게했다. 다가오는 사랑처럼 왔다가 도망가고 반복 이젠 지친맘에 조용히 그대를 잊으렵니다. 짧고 긴 밀어의 시간 사랑했지만 조용히 그대곁을 떠나렵니다 봄을 잊은 그대에게 2023. 1. 25. 변덕스런 날씨 사람 마음처럼 요즘 날씨도 변덕 스럽다 이랬다 저랬다 어젖께는 포근했다 너의 표정에 봄이 오는줄 착각 했었지 왠걸 오늘은 정신 차려라고 찬바람이 불고 기온까지 내려가니 어히 할꼬 너의표정에 울어야 할찌 웃어야 할지 변덕스런 날씨에 봄을 향한 그리움만 가득 2023. 1. 16. 겨울 비 겨울비/아름다운 인연 겨울비가 겨울을 녹혔다 언 땅도 녹아서 질펀 언 땅속에서도 보리싹이 속살을 보인다. 겨울비가 겨울을 삼켰는가 보다. 2023.1.14 2023. 1. 14. 하루 하루/아름다운인연 삶의 굴레속에하루가 밝았다.일어나서 움직이고출근하루가 시작되고퇴근또 하루가 저문다.나의 하루는너의 생각에긴삶의 굴레를 만든다. 2023. 1. 11. 건강식단2023.1.6 오랫만에 지인집에 놀러왔다가 멋진식사 대접을받아서 감사한마음으로 올려봅니다. 2023. 1. 6. 봄을기다리며2023.1.6 봄을기다리며 동파에도 한파에도 오직 널 고대하며 기다리는 시간 눈이 오고 찬바람에도 오직 한마음 따스한 널 기다리며 오늘을 묻는다. 언 땅속에서도 수선화 새싹이 고개를 내민 오늘 봄이 오고 있슴을 2023. 1. 6. 새해 여느해와같이 새날이밝았다.TV에서 나오는 보신각 종소리를 들어며 잠이들었다. 모든것이 잘되리라 믿으며 멀리여행도 안가고 바로 모친이 홀로계시는 촌으로가 함께 새해를 맞았다. 좀더 건강하게 오래살길 기원해 보며........ 모두행복한 2023년이되시길 빕니다. 2023. 1. 1. 2023년 새해복많이받으십시요. 모두소원성취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길요. 2022. 12. 20. 주말나들이2022.12.17 주말 힐링겸 바닷가를 찾았다.날씨가 춥네요 모두건강히세요. >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 contents_style"> 2022. 12. 17. 황간둘레길을 찾아 2022.12.13 아는지인님과 함께 송년 식사 모임을 할까 하다 무언가 뜻깊은 시간을 갖자해서 황간을 가서 올뱅이 국밥을 먹고 걷기로 했다. 강가를 따라 둘래길을 만들어놔서 경치 구경도하고 흰 눈발을 맞으며 8키로를 걸었다.올 한해를 보내며 제일 멋진 시간을 보냈다. https://youtu.be/jGO2en1oNXs 2022. 12. 13. Merry Christmas 모두즐거운 성탄절되세요 2022. 12. 10. 그대 그리고 나 그대 그리고 나한해가 저물고 또 한해가고 오고수십년이 지난 지금그대 그리고 나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바위덩어리 처럼먼 발치에서 행복을 빌어주는그대 그리고 나사는동안 그리워 하며 사랑하며이제나 저제나그대곁에 머물고픈그대 그리고 나"들꽃 - 유익종" 2022. 12. 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