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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 해변을 찾아서 2024.11.17

by 아름다운인연 2024. 11. 18.

 

아침식사후 바로 천리포항으로 출발

만리포에서 네비상으로는6분 나왔는데 실제로는 3분정도에 있는 가까운 거리였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어서 좀 추웠다 1시간 동안 해변을 거닐고 

바다가 갈라져 사람들이 건너에 있는 섬쪽으로 조개를 주우러 가는것을 보고 따라 구경했다

천리포해변도 여름에 오면 사람들이 많겠지만 여름이 좋을것 같다.

주변에 펜션과 민박도 많다. 젊은 사람들은 이날씨에도 텐트치고 그속에서 자곤했다.

역시 젊음은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위경관구경을 다하니 11경 돼서 배도 고파오고 해서 식당으로가서 이른 점심을 먹고

근처 커피숍으로 가서 차를 한잔하고 집으로 출발 도착하니 오후5시가 다되었다

운전으로 좀 피곤 했지만  즐거운 나의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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