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꽃은 피는데
그리운 그대는
보이지도
소식도 없다
세상사는게 뭔가
그리 바쁜지
아님 그리운 사람이
안 그리운지
철쭉꽃은 피는데
한해의 봄도
다 저물어가는데
그리운이를
그리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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