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그리움이 머무는곳! 아름다운인연
  • 아름다운인연
자작시

디엠아

by 아름다운인연 2023. 3. 24.

그리운 디엠아

철부지 시절

약속했던 그많은 꿈들을

맹세했건만

한순간에 깨어버린

못난 나를 용서해 주렴

가난과 공부의벽이

우릴 갈라 놓아 버렸다.

사랑했지만

잊혀져야 했던

우리의 사랑

이젠 추억의 뒷편에

묻어둬야 겠구나

사랑했었다

디엠아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쭉꽃은 피는데 2023.4.2  (37) 2023.04.02
벚꽃은 지는데 ...2023.4.1  (17) 2023.04.01
봄의 향연에 2023.3.16  (52) 2023.03.16
봄비  (41) 2023.03.12
봄을 알려주는 그대  (22) 2023.03.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