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4 텃밭 삶의 향기 http://s.godo.kr/1z62c 텃밭 삶의 향기북팟www.bookpod.co.kr 올 한해를 뭔가 마무리를 해야 겠다 싶어책을 출간 하기로 하고 디스토리에 올린글을정리 한권의 책으로 출간 해봤습니다.이쁘게 봐주세요화려 하지는 않지만 텃밭을 하면서생각나는데로 적어 봤습니다.모두 시월의 마지막밤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2023. 11. 13. 반갑지 않는 불청객 늦가을과도 아직 이별도 안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너를 마주하니 황당하기 그지없네 손이 시리고 바람이 불고 온몸이 움추려든다 준비도 않한 나에게 불숙 찾아온 너를 원망하며 하루를 보낸다 ... 겨울은 정말 싫다 2023. 11. 13. 비에 젖은 낙엽을 보며 살아 있을때는 푸름과 희망 꿈을 주고 인간에게는 좋은 산소를 주고 말년에는 예쁜 색깔의 단풍을 시야를 즐겁게 해주고 이젠 가을비와 함께 바닥에 납짝업드려 밣고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다 비에젖은 낙엽을 보며 봉사와 희생 감동에 조심스레 발길을 옮긴다. 2023. 11. 8. 가을의 모습 가을의 모습 구름한점 없는 푸른 하늘 아파트 건물벽 사이로 푸른 하늘이 들어온다 들녁에는 황금색 벼들이 사라지고 텅빈 공간들이 허전함과 쓸쓸함으로 가을의 모습을 보여준다 산에는 화려한 단풍으로 시야를 유혹하고 그렇게 가을은 깊어가고 있다. 2023. 10. 30. 그대 그리고 나 숱한 세월을 함께 한그대 그리고 나때론 사소한 일로 다투고 화낸나내가 뭐래도 묵묵히 기다려 주고배려 해준 그대이젠 그대를 믿으며 살아 가렵니다그대가 있기에살맛이 생기는 지금건강과 사랑 우정서로 챙기며 살아 가야 할그대 그리고 나 2023. 10. 20. 기분 좋은 날 기분 좋은 날 멋진 가을 오늘 할까 말까 하다 하자로 소식 없어도 본전 몇분뒤 답장 도착 그대가 이 멋진 날에 나를 업데이트 날아 갈듯한 기분 그대는 변함없는 바위 처럼 멀리서 나 등 뒤에서 응원해 주는 아름다운 인연 그대 기분 좋은 날 그대에게 감사와 사랑을 2023. 10. 19. 가을과 겨울사이 2023.10.5 가을과 겨울사이 가을은 짧고 겨울은 길다 가을은 풍요를 주고 겨울은 고통을준다 그대와 나 인연은 짧고 이별은 길다 가을과 겨울 사이 그대와 나 변함없는 우정이 피어나면 좋겠다. 2023. 10. 5. 시월 첫날에 시월 첫날에 하늘은 높고 푸르다 공기는 신선하고 야외등산 여행등 삶의 활력이 왕성하다 모든 과일들이 익어가고 추수하고 삶의 굴레는 지속 돤다 시월 첫날에 설레고 누군가 그립다 나를 살찌우고 되돌아 보는 시월의 첫날이 되고 싶다.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며 2023. 10. 1. 쏟아지는 가을비를 바라보며 2023.9.15 쏟아지는 가을비를 바라보며 그대의 무관심에 그리움이 눈물되어 하염없는 아픔으로 내맘을 적신다 쏟아지는 가을비를 바라보며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은체 쏟아지는 가을빗속에 그리움만 쌓인다. 2023. 9. 15. 가을하늘 기을하늘 드높은 하늘에 구름이 걸친사이 사이 너의 얼굴이 겹친다 그립고 보고싶다 긴 장마끝에 처다본 가을하늘 우정과 사랑 덧없이 흘러간다 삶이란 잠시왔다 가는것을 가을하늘은 알까? 2023. 9. 13. 가을이 좋다 가을이 좋다 따사로운 햇살에 오곡이 익으니까 가을이 좋다 푸른하늘 신선한 바람 땀을 씻어주니 가을이 좋다 마음껏 운동도 하고 등산도 하고 여행도 가고 즐길수 있는 가을이 좋다. 2023. 9. 11. 오늘하루 2023.9.7 아침출근은 가을 시원 점심은 초여름 후지근 저녁은 늦여름 미지근 비람 오늘 하루도 말없이 저문다. 2023. 9. 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