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4 새해 아침에 용의 해로 인사하는아침 태양은 밝았다 서로 복받아라는 인사부터 건강까지 매년 되풀이 되는 행사 새해가 됐으니 새출발 새각오 새바램 시집2 준비하면서 새해를 맞는다. 2024. 1. 1. 송년에 2023.12.28 송년에 또 한해가 저물고 있다 아니 가고있다 아쉬움과 못다한 일들을 뒤로 미룬체 새해라는 희망의 울타리로 달려가고 있다 멀어져간 인연에 용서와 행복을 빌며 다가올 인연에 사랑과 꿈을 기대 하며 송년을 보낸다. 2023. 12. 28.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 이브가 되면썰렌다누구의 생일을 망각한채들떤 분위기로하루를 지센다거리마다가게마다젊은이들의물결로크리스마스예수님 탄신일그분을 생각하며축하 드리자감사사랑구원을 주신그분을 기리자 2023. 12. 24. 그대를 보내며 그대를 보내며 그립고보고팠던 그대이젠 그대를 보내드립니다무정하고기다림에 지쳐이젠말없이 보내드립니다할말은 많지만미련도아쉬움도이젠 세월의 뒤안길에묻어두렵니다그동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그대를 말없이 보내며2023.12.17 늦은 밤 서재에서 지나날을 생각하며~ 2023. 12. 17. 어제 그리고 오늘 어제 그리고 오늘 어제는 흐리고 바람불고 첫 눈발이 휘날렸다. 지나온 날들이 겨울 답지 않다 했더니 갑자기 날씨가 변동을 부렸다.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는 맑다 근데 추위는 더 춥다 겨울이 겨울다운 오늘 그리운 사람이 더 그립다 어제 그리고 오늘 2023. 12. 17. 그리운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항상 내곁에 있을것 같았는데곱고 아름다운 사람어느날 들려온 소식생을 달리했다는 소식한마디 말도없이내곁을 떠나가버렸다그리운 사람아몇번은 그대가 잠든곳을찾아갔지만계절의 순환속에그대을 향한 그리움만눈처럼 쌓이네 2023. 12. 16. 또 하루가 또 하루가 기약없는 겨울비가 내맘을 아는것처럼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것 같다 어제도 오늘도 지루하게 내리고 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잊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아픔의 상처를 치유해주듯 비는 내리고 또 하루가 저문다. 2023. 12. 15. 세월이 가면 2023.12.14 세월이 가면 세월이 가면 그때는 알까? 얼마나 많이 그리워 했는지 그리움에 지쳐 세월과 함께 잊기로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세월이 가면 모두 잊혀 질태죠 그리움도 사랑도 우정도 인연도 세월속에 묻혀 지겠죠 세월이 가면 추억도 아픔도 잊혀질까요 세월이 가면 2023. 12. 14. 비오는날의 목련 비오느날의 목련 비오는 날 담장 넘어 목련이 고개를 내밀어 반긴다 봄이 오는냐고 하지만 지금은 한 겨울인데 너가 고개를 내밀면 안되는데 겨울비 속에 목련도 속았나 보다 2023. 12. 11. 겨울비를 바라보며 2023.12.11 겨울비를 바라보며 가을이 아쉬워 인지 지나간 시간이 아쉬운지 하얀 눈은 간곳 없고 느닷없이 눈을 녹여 비를 뿌린다 그리운비를 보고픈 비를 내가슴에 한없이 뿌리고 있다 그대도 이비를 맞고 있는지 겨울비를 바라보며 2023. 12. 11. 호박설기 만들기 도전2023.12.9 올해 딴 호박중에 제일 작은것이 방에 있어서 오늘은 호박 설기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막상 손으러 해보니 마음데로 되지 않았다. 쌀 가루를 만들고 호박을 가르고 썰고 해서 반죽 썰탕도 조금넣고 소금도반숟갈 넣어서 찌기시작 다 만들고 해서 맛을 보니 맛이 별루 아직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전은 아름다우나 힘들다 오늘의 느낌..... 2023. 12. 9. 특별한 하루 2023.12.6 친구 모친 별세에 스케줄 변경 검정고시 봉사 수업단축 장거리 갈 차량 준비 돈이랑 먹을거리준비 오전12시에출발 고속도로를 달리며 삶과 죽음에대한 생각 고인에대한 추모 숱한여운속에 포항 장례식장 도착 입구에서 반가운 얼굴포착 초등고향동기의 만남 반가움도 잠시 문상후 짦은 만남 그리고 긴 이별 오늘은 특별한 나의 하루였다. 2023. 12. 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