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및 기타100 감사 일기 매일 반복되는 일상 생활속에서도 당연시 생각되는 것도 감사 할일이 무지 많다. 아침 눈뜨면 감사힙니다. 아직도 살아 있어서 눈을 뜨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그리고 일어나 걸을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식사 하고 출근 할수 있어서 감사 손과 발이 정상적으로 움직일수 있어서 움켜쥐고 걸을수 있어서 감사 눈이 정상적으로 작동돼서 볼수 있어서 감사 마음대로 숨을 쉴수 있어서 감사 입으로 옆사람에게 말할수 있고 귀로 들을수 있어서 감사 이렇게 디스토리에 글을 올릴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 한지 모른다. 올해 목표 가운데 출근시 걷는거는 아직까지 실천 하는데 감사 일기는 매일 쓰기가 넘 힘든다 이것을 년말까지 다쓰면 한권의 책으로 만들수 있는데.....매일 다짐을 하면서도 힘이 드는건 왜일까? 2023. 2. 5. 점심식사 오전일과를 마친후 칼국수가 먹고싶어 아내와같이 칼국수집에갔더니 칼국수가 나오기전에 먼저 보리밥부터 먼저주길래 컷 보리밥부터 먼저 먹고 칼국수를 먹었다.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이있었다. 산다는것 가끔이렇게 외식도 즐겨야하나보다 생각이 들었다. 2023. 1. 29. 맑은 하늘2023.1.3 오늘아침 출근하다 하늘을 보니 너무나 맑았다. 하루에 한번정도는 하늘을 처다보고 살으란 말이있다.다들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땅만 처다보고 사는사람들이 많다.가을 하늘도 아니고 겨울하늘이 구름한점없이 맑으니 기분이 좋았다.가끔은 아주가끔은 하늘을 쳐다보고 살자오늘은 2023년 새해들어 맑은 하늘을 보여주어 무척 기분좋은 하루였다. 2023. 1. 3. 걸어면 보이는것들 2022.12.26 걸어가면 보이는것들 날씨는 영하로 춥지만 오늘은 걸어가기로했다. 출근시 매일 차로 이동했는데 운동겸 걸어가보기로 했다.보통 자동차로 가면 30분 걸리는데 걸어가니 1시간 걸렸다. 아침운동겸 걸으니 기분이 상쾌했다.자동차로 달리다보면 잘보이지않고 그대로 스쳐지나가기에 어디에 뭐가있는지 정확히 잘모른다.걸으가보니 식당간판도 잘보이고 위치가 정확히 인지되는것같았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도 보이고걸어가면 세밀히 천천히 감상할수도있고 또다른면을 볼수있어서 좋았다. 자신과의약속 추운겨울동안 열심히 걷기로 오늘부터 도전해본다. 기분좋은하루~~~~~~~~~ When You Say Nothing At All 2022. 12. 26.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