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및 기타100 호박씨 발아율이 저조 올해 호밖씨 품종 3가지 종류를 심었는데 빌야울이저조하다 현상태로 30%정도 날씨기후탓인지 발아율이낮다. 그래서 오늘 다시 모종가게가서 8포기를 다시 구입했다. 시간나는데로 다시심어야겠다. 농사도 쉬운게아니다. 세상사 쉬운게 하나도 없다. 꾸준한 노력과 경험이 쌓여야한다, 텃밭농사를 하며 공부도하고 배우는게 많다. 무엇이든 심어야 수확을 얻는다는 사실~ 2023. 5. 2. 못자리판을 보며 2023.4.29 2023년 봄 올해의 못자리판을 보며 한해의 농사가 시작되는구나 감을 잡는 시기가 왔다. 옛날에는 손으로 모를 심었지만 지금은 농기계로하니 기계에 싣기에맞게 못자리판이 만들어진다. 요즘은 비료도 풀약도 동시에 기게로 한다고하니 많이 좋아진 시대에 살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곧 농번기가 올태죠 올해도 농사짓는 모든분들이 풍년이 들어 바라던 모든소원이 이루어지길 빌어본다. 2023. 5. 2. 아카시아꽃 2023.4.26 오늘 우연히 길가다가 아카시아 꽃 발견 옛날 학창 시절이 생각나서 찰칵 고등학교때 여자친구가 아카시아 꽃을 좋아한다기에 그때부터 아카시아꽃을 좋아하게됐다. 하지만 난 코스모스꽃을 좋아했는데 그여자친구가 코스모스꽃은 바람불면 넘어지고 꺽이고 싫다고 했다. 결국 헤어지고 말았던 사건 추억의 시절을 새쌈 아카시아 꽃이 반겨주네요 2023. 4. 27. 도심속의 보리밭 2023.4.25 도심속의 보리밭이 누군가 텃밭에 보리를심어서 지금은 막피기 시작하네요 옛날에는 농촌에 가면 많이 재배 했는데 지금은 많이 볼수가 없다. 보리밭의 추억 탈곡하고 나면 보리짚으로 게임하고 즐거웠는데 지금은 아련한 추억속의 일이다. 오늘은 옛날을 생각하며.. 2023. 4. 25. 영양을가다2023.4.10 올해 들어 두번째 강의 점심을 먹는둥마는둥 바쁜 걸음으로 대충먹고 영양으로 달렸다. 고속도로 좌우로 연초록색 물결이 더 아름다왔다. 2시부터 학생들 토론수업과 선거 교실수업을 마치고 곧장 달려 집에와서 저녁을 먹은게 오늘의 하루 일과였다. 장거리 강의는 피곤하다. 2023. 4. 10. 차안에서 벚꽃을 보며 2023.3.25 볼일때문에 경주를 가니 입구부터 벚꽃이 반가이 맞아주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코오롱 마라톤 대회도열리고 복잡하였다. 보문가도에 벚꽃이 활짝 피었는데 마라톤 관계로 옆도로이용 차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차안에서 보이는데로 대충찍었다. 세월은 아니 시간은 빠르게 흘러 가는것 같다. 경주 벚꽃은 다음주까지 계속 이어질것 같다. 상경길에도 차가 밀려 빠져나오는데 30분 걸렸다. 오늘은 화려한 벚꽃을 구경해서 기분이 좋았다. 2023년 봄은 그렇게 깊어가나 보다. 2023. 3. 25. 성인 문해교육을 하다2023.3.23 오늘은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올만에 성인 문해교육을 해달라해서 교육장소로 향했다. 열악한 환경여건 사무실이 교육장이었다. 배우러 오신어르신이 4명 그것도 휄체어 타고 비를 맞고 오셨다. 넘 감동이었다. 배움의 열정 옛날엔 나도 그랬는데 요즘은 많이 식었다. 그래서 쉬는시간에 문구점가서 기념으로 일기 쓰시라하면서 노트를 선물했다. 모두 좋아하셨다. 한자 한자 정성을 들여 써야하고 2시간 강의동안 함께 따라하고 익혔다. 앞으로 11월달까지 계속헤야한다 그리고 준비도 노력도 많이 해야할것같다. 오늘은 봄비의 축복속에 즐거운 하루였다. 2023. 3. 23. 푸름의 계절에2023.3.21 춘분 낮의 길이가 길어진다는 하루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외손자와 놀아주기 위해 체육공원 주위를 산책했다. 각종 꽃들의 향연속에 푸름을 자랑하는것들이 눈에띄기 시작했다. 샛강 건너편에 푸르게 짙어오는 수양버들 나뭇가지 잎새 그리고 땅속에 올라오는 모든 잡초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울타리 나무도 모든것들이 푸름을 자랑하는 계절에 나역시 빠져드는 하루였다. 2023. 3. 22. 산다는것은? 2023.3.19 산다는것은? 모름지기 움직이는거다. 너를만나고 대화하고 헤어지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잠자고 일어나고 이것이 없으면 죽은거와 같다. 산다는것은 설겆이다 먹고나면 그릇이 쌓이고 설겆이하고나면 또 쌓이고 귀찮을 때도 있다. 산다는것은 빨래하는거다 돌아서면 옷들이 쌓이고 삘래감이 늘어난다 산다는것은 컴퓨터도 켜고 블러그도 하고 댓글도 달고 그렇게 하루는 간다. 2023. 3. 19. 아웃백 식당을 찾아서2023.3.14 이름도 생소하고 호기심도 생겨서 맛보러 가기로했다.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들이 식당 팃켓을보내줘서 아내와같이간 식당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것 같았다.가격이 다른곳 보다 비싸 보였다. 먹고나니 6만8천3백원 선물이라서 먹어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안갈것 같다. 아들덕에 멋진 결혼기념일 점심 식사였다. 2023. 3. 15. 5일장터를 찾아서 올만에 장터를 찾아 내가먹고싶은 감과 사과를쌌다. 그리고 묘목도 추가로구입 바로밭에가서 심었다. 봄은 빠르게 우리곁에 찾아오고있다. 2023. 2. 27. 새봄을 고대하며 새벽일찍 시골로 출발 고속도로를 달려가니 반가이맞아주는 안개 자욱한 안개고속도로를 달리며 인생을 생각했다. 안개낀도로에서는 우선 미등를켜고 좀더 짙어지면 라이트를켜고 그래도 시야가 확보안되면 비상등을 켜고 달려야한다. 오늘은 라이트만 켜고 달렸다. 내인생에 안개가 끼면 난 무엇부터할까? 멈추고 생각하고 속도조절이다.모든것을 원점에서 시작하고생각을하며 지나간일들을 생각했다. 그리고 목적지도착 들판을 산책하니 들녁 울타리 나무가지에 잎삭 봉우리가 움트고있었다.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오는가 보다 생각을하며 꿈을 가진 나무가 부럽기도했다. 새 봄을 고대 하며2023.2.11 2023. 2. 12.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