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5 다른텃밭의 7월의 모습들2023.7.9 참깨 도라지 감 대추나무 2023. 7. 10. 수박 2023.7.1 줄기가 뻗어 나간 자리 넌 보이지 않았다 한참 넝굴을 뒤적이니 수줍은 새악시 처럼 안정된 자리에 살포시 미소짓고 있는 널 보며 얼마나 반갑고 기뻤는지 숨어서 너의 자태를 지키는 널보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낸다. 2023. 7. 2. 6월에 피는꽃들 아침 약수터 에 갔다가 꽃들이 피어서 찰칵 2023. 6. 27. 도심속의 미니텃밭들 찰칵2023.6.21 산책중에 아파트 빌라사이에 비좁은공간에도 텃밭을 활용하고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2023. 6. 21. 능소화가 피는날에 지나가다 담장너머 담벽에 반갑게 웃고있는 너 내마음도 활짝 너에게로 향한다 더운날에 웃음을 선사한 너 그리운 님소식처럼 내마음을 녹인다 너와 헤어질때면 계절이 바뀐다고 하니 너를 그리워하며 사랑하며 6월 어느날에 2023. 6. 21. 들깨 씨앗도 뿌리고 모종도 옮겨심고 비만 자주오면 잘자라주는 넌 착한 사랑이다 잎도 다양하게 열매도 다양하게 우리밥상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넌 보약같은 내 사랑 2023. 6. 18. 그리움 봄과 여름사이 그대와 나 보고픔이 그리움이 사무치어 6월의 신록이 되었다오 2023. 6. 15. 응 답 응 답 간절히 기다렸는데 답이왔다 보낸 메시지 귀한 자리 취임에 축하메시지에 응답 반가움 기쁨 지상에서 살아있다는것에 감사 같은 시공간에서 느낄수 았음에 감사 응답에 하루를 접는다. 2023. 6. 12. 밤 꽃 밤 꽃 그대는 밤 꽃을 아시나요 아름답지도 예쁘지도 않는 꽃 6월이면 피는 꽃 화려 하지도 수수 하지도 않는 꽃 하지만 향기 만큼은 그윽한 심오한 냄새를 품은체 6월의 골짜기 주위를 풍미하며 나의 코를 자극하고 있는 그대는 진정 6월의 꽃이라오. 2023. 6. 7. 모내기 일주일후의 벼의 자람 모습2023.6.3 2023. 6. 4. 무관심 무관심 그대가 오건 말건 그대가 있건 말건 안부도 걱정도 무관심하게 살아간다. 인연이 뭐길래 정이뭐길래 차라리 몰랐으면 이렇게 마음이 끌리지는 않을텐데 오늘도 무관심속에 그대를 기다려 본다. 2023. 6. 2. 나만의 힐링코스 집앞동산 산책길 저녁식사후 혼자만의 산책길이다. 공기가신선하다 숲속 나무들이 뱉어내는 향기가 좋다. 오늘하루를 생각하며 내일을 꿈꿀수 있는시간이어서 좋다. 2023. 6. 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8 다음